파이낸셜뉴스신문은 지난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권성철(사진) 전 대성그룹 고문을 영입했다. 현 전재호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.
신임 권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. 그는 <중앙일보> 증권금융담당 전문위원(부국장),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을 거쳐 자산운용협회(현 금융투자협회) 비상근 부회장 등을 지냈다.
권성철씨 파이낸셜뉴스 사장에
- 수정 2010-05-30 22:39
- 등록 2010-05-30 22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