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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갔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오는 1일부터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.
김 대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베트남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. 김 대표는 휴가 기간에 <위대한 협상: 세계사를 바꾼 8개의 협정>, <기본소득 비판>, <세습 자본주의 세대> 등 외교, 복지, 세대론을 열쇳말로 하는 사회과학 서적을 읽을 계획이라고 당대표실은 전했다.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여름 휴가를 떠난다. 이 대표는 수도권 근교에서 휴식을 취하며 휴가 중 <난세일기>, <같이 가면 길이 된다> 등 책 2권을 읽을 예정이라고 한다. 민주당 공보국은 노동 문제를 다룬 <같이 가면 길이 된다>는 “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해준 책이다”라고 했다. 이 대표는 군대 부조리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인 <디피>(D.P.)도 본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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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국회는 올해 처음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휴회기에 들어간다.
배지현 기자 beep@hani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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