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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채 상병 수사 외압도 갈수록 뚜렷, 더 이상 ‘방탄’ 안 된다

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검찰 지휘부를 일거에 교체한 검찰 인사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정황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.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 이들 사건을 자꾸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의혹은 오히려 커질 수밖에 없다.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‘방탄’에 집착하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른 진상 규명을 받

<font color="#FF4000">[사설] </font>채 상병 수사 외압도 갈수록 뚜렷, 더 이상 ‘방탄’ 안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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