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결혼정보회사 듀오 본사에서 열린 ‘제7회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’에서 다둥이 가족 아빠 원만희씨(맨 왼쪽)와 어머니 김연숙씨(맨 오른쪽)를 비롯한 온 가족이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. 첫째 별이씨부터 막내 예준군까지 차례대로 서있다. 백소아 기자
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결혼정보회사 듀오 본사에서 가족사랑 명예의전당 시상식이 열렸다. 다둥이 세 가족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. 이 중 원만희-김연숙 부부는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 7남매 가족이다. 원별이(24세), 원솔이(23세), 원하늘(21세), 원주은(18세), 원종곤(16세), 원종혁(14세), 원예준(4세)까지 3남4녀 7남매의 응원을 한 번에 받으면 힘이난다고 부부는 말했다.
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결혼정보회사 듀오 본사에서 열린 ‘제7회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’에서 다둥이 가족 아빠 원만희씨와 자녀들이 어머니 김연숙씨를 향해 손을 뻗고 있다. 백소아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