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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인적 쇄신 한다며 불통·비선 논란만 자초한 윤 대통령

4·10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을 약속했지만, 첫 단계인 인적 쇄신부터 꼬이는 모습이다. 신임 국무총리·비서실장 인선 논의에서 공식 라인이 배제되는 등 대통령실 내부의 난맥상이 드러났고, 야권 인사를 검토한다면서 야당과는 협의도 없었다. 윤 대통령의 변화는커녕 독선과 불통만 도드라지고 있다. 지난 17일 윤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

<font color="#FF4000">[사설]</font> 인적 쇄신 한다며 불통·비선 논란만 자초한 윤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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